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태지 갤러리 (문단 편집) ===== 지능형 고나리 ===== 디시 특성상 실명 언급은 기본적으로 문제가 된다. 이는 해당 인물을 칭찬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서갤에서 실명 언급이 허용되는 인물은 [[신해철]], [[김종서(가수)|김종서]] 뿐이다.[* 다만 이것도 옛말이다. [[넬 갤러리]] 문서에도 언급되듯이, 최근 디시 인물갤들이 개설 목적과는 다르게 어그로 소굴이 되면서 서태지를 제외한 다른 인물은 초성 언급도 조심스러운 분위기로 바뀌었다.] 그런데 이러한 특성을 이용한 지능형 고나리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본문에서 해당 인물을 초성체로만 언급하며 비판했다면, 댓글을 다는 사람들도 실명을 언급하지 말아야 하는데, '''왜 [[작성금지]] 인물을 언급해 광빠들이 오게 만드냐'''면서 그쪽에서 실명을 먼저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겉으로는 어그로 방지를 촉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실명을 여러 사람에게 공개하기 위한 지능적인 수법인 것이다. 물론 초성으로 해도 알아들을 사람은 다 알아들으니 그쪽에서 염탐하고 퍼 갈 수 있다는 주장이 틀린 말은 아니나, 문제는 이런 비판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스스로 '''검색의 길을 열어 놓았다는 것.''' 원래 초성체의 목적이 검색 방지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본문 작성자가 알아서 걸어 놓은 검색 방지 기능을 깨 버리는 저런 댓글은 모순이 있다. 만약 정말로 어그로 방지가 목적이었다면, '''초성도 언급하지 말라'''고만 하지, '''그쪽에서 먼저 실명을 언급하지는 않을 것이다.''' 게다가 그렇다고 초성을 언급 안 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힌트 없이 철저히 익명으로 쓰더라도 누군가가 댓글로 실명을 언급해 버리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아예 해당 이슈 자체를 언급할 수 없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기 쉽다. 이런 경우 댓글을 달며 문제 삼는 사람들이 해당 인물의 지능적인 팬일 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사실 아주 간단한 문제긴 하다. 그 사람을 언급해서 나중에 공격당할게 두려우면 애초에 언급을 안하면 된다. 그런데 언급은 하고싶고, 나중에 공격당할건 무섭다? 그래서 자기들끼리만 알아듣는 언어와 초성을 떡칠해서 이야기해서 검색 유입을 최대한 막는다? 이게 뒷담화랑 뭐가 다른가? 정말 찌질한 짓이다. 언제부턴가 디씨에서 이런 성향이 강해졌는데, 뉴비가 당당하게 실명 비판을 하면 누구나 비난할 만한 [[천하의 개쌍놈]]에 대한 것이라 할지라도 '''제발 검방 좀 해라'''며 초성체를 강요한다. 또한 자체 삭제를 요구하기도 한다. '''반대로 칭찬할 사람을 언급하는 것임에도 검색방지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초성체는 디시만의 문제는 아니며, 심지어 [[오유]]에서도 특정 지역을 까고 싶을 때 쓰는 경우가 있는데, [[뒷담화]]랑 다를 게 없다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 모든 일에는 리스크가 따르니 비판을 하고 싶다면 당당하게 실명 저격을 해야 하지 않느냐는 것인데, 문제는 타 커뮤에서 당당하게 하고 싶은 말 다 하던 사람들에게까지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면서 초성체를 강요한다거나 아예 언급도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하는 일이 많다는 것이다. --게다가 칭찬할 사람도 실명 언급을 못 하게 하는 곳은 디시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